조선일보 언론사입사준비반 9번째 강의.

이번 내용은 언론사기자 지망생,

취업준비생(일반기업체) 뿐만 아니라

자소서(자기소개서)를 준비 중인 3수험생 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픈 내용이다.

   

어수웅 기자(조선일보, 문화부)는 글쓰기 능력, 오감활용, 일화중심, 디테일(detail), 자기소개서, 글쓰기실습, 기자동기, 제목달기 등의 키워드로 강의를 이끌어갔다.

 

특히 글쓰기에 있어서 디테일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글을 쓸 수 있다는 명제가 뇌리에 박혔다.

 

3시간의 강의 내용을 15장의 슬라이드로 옮겨보았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연관글]

[언론사입사준비반] '언론고시' 저자 김주민기자 특강 그리고 아들 김도헌과의 TV조선 추억

[조선일보 '언론사 입사 준비반'] 보건복지 전문기자를 향한 청능사 김형재의 2015년 새 도전!

 

 

 

기도보청기 적합방법 (Air conduction hearing aid fitting methods)에 대한 ISO 국제규격 제정 자문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청각이 오감과 관련되어 있기에 다른 감각분야의 국제 표준화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10분간 발표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15장의 슬라이더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자료 준비로 국제규격 표준화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연관글]

기도 보청기 적합방법표준화를 위한 ISO 국제규격 제정 자문회의

 

 

 

 

 

1. 장 소 : 서울 강남구 오렌지힐

2. 일 시 : 2015522일 오후 6~10

3. 참석자 :

1) 총괄책임자 : 이정학교수님

2) 공동연구원 : 이경원교수님, 방정화교수님, 이재희교수님, 이원진조교, 박정혜조교

3) 전문위원 : 구호림선생님(소담보청기), 김정순선생님(온누리보청기),

                   김형재(스타키보청기 분당), 백혜정선생님(지멘스보청기),

                   송욱선생님(웨이브히어링), 오수희(국립재활원) (가나다순)

 

4. 연구과제명

기도보청기 적합방법 (Air conduction hearing aid fitting methods)

 

5. 연구의의

세계 최초 ISO 보청기적합 표준화로서 3년간 연구 수행.

난청인의 의사소통능력 개선을 목표로 하며, 삶의 질 향상 기대.

향후 한국산업표준뿐만 아니라 단체표준, 사내표준 및 기술기준에도 적용이 가능.

 

참고 : 보청기적합 개념

증폭기를 통해서 개개인의 청력상태에 최적화한 음질을 제공하고 청능훈련을 통해서 어음과 환경음의 인지능력을 극대화하는 과정.

 

 

 

 

 

 

 

 

 

 

 

 

 

 

 

 

20155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다양한 분야의 재활치료 단체가 모였습니다. '전국재활치료사총연합'이 결성되는 자리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군현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대강당을 꽉 채웠습니다.

전국 재활치료 종사자들을 대변할 '전국재활치료사총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이화여대 음악학부 배일환 교수팀의 뷰티플 마인드 채리티 앙상블이 첼로와 국악악기로 애국가 등을 연주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전국재활치료사총연합 초대 회장으로 선정된 고도흥 교수는 수락 연설을 통해서 재활치료사 법제화를 통해 힘 있는 결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등 15개 재활 단체들이 같이 하였습니다.

 

 

전국재활치료사총연합 발기인 총회

 

 

일시: 2015. 5. 26() 오후 2PM

장소: 국회 헌정기념관대강당

 

사회: 정 훈 교수(구미대학교)

 

 

13:00~14:00 등록/안내

14:00~14:30 식전공연

뷰티플 마인드 채리티 앙상블” ..................... 이화여대 음악학부 배일환 교수팀

 

14:30 개회선언 ................................................................................... 사회자

         국민의례

 

14:35 내빈소개 ................................................................................... 사회자

14:40 경과보고 ................................................................................... 사회허진강 (대한치료학회회장) 

14:45 인사말/수락연설/축사

 

인사말 ................................................ 전범수 대한물리치료협회 회장

회장 수락연설 ................................... 고도흥 전국재활치료사총연합 회장

축사 .................................................... 국회의원 김춘진(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축사 .................................................... 국회의원 이군현(사무총장/새누리당)

축사 .................................................... 김대성 한국장애인연맹 회장

 

15:10 기념 촬영

 

 

 

 

 

 

 

 

 

 

 

 

 

 

 

 

 

 

 

 

 

 

 

안녕하세요?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스타키 보청기 분당-용인난청센터는 난청자분 청력을 연령에 따라 평균청력과 비교하는‘S 청력비교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청능평가 결과를 상담 드리고 있습니다.

 

 

 

기존 청력 프로그램은 20, 40, 60, 904단계 연령별로 비교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신규 프로그램은 20세 이하부터 100세 이하까지 9단계로 연령별 표준 청력과 비교한 자료로 난청자분의 연령대별 표준 청력과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S 청력비교 프로그램'2015 청각세미나(노화와 노인성난청, 한국언어재활학회)에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개발하였습니다.

청력평가 주파수는 125Hz부터 8000Hz까지 8개 주파수이며, 해당 주파수별로 상세하게 비교 가능합니다.

 

[연관글]

연령별 난청의 종류

 

 

 

안녕하세요? 청능사 김형재 입니다.

 

2015526일 오후 3시에 재활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에서 2015학년도 case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참조 및 많은 참석 바랍니다.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난청센터의 이명 재활프로그램으로서 이명주파수와 이명강토 평가에 관한 두 차례의 포스팅에 이어 세 번째 시간입니다.

 

도서 이명 (대한이과학회, 군자출판사, 2011)’에서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이명을 스스로 수치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명장애지수(THI, tinnitus handicap inventory)를 평가하는 설문지의 25개 문항에 답해 봅니다. 그리고 그 점수를 합산하여 16점 이하이면 미도 이명, 78점 이상이면 심도 이명으로 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5가지 등급의 이명 종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1. 미도 이명

조용한 환경에서만 이명 들림. 차폐 용이함. 수면, 일상활동-간섭 없음.

 

2. 경도 이명

활동 중에 이명 쉽게 생각나지 않음. 주변 소리에 의한 차폐 용이함.수면 중- 간섭 가능, 일상활동- 간섭 없음.

 

3. 중도 이명

배경, 환경 소음 있어도 이명 느낄 수 있음.일상 활동은 지속적으로 수행될 수 있음.

 

4. 고도 이명

대부분 항상 이명 들리는 편. 차폐 잘 안됨.

정상 수면패턴-불가, 정상 일상활동-간섭 가능.

조용한 활동-불리하게 영향 줌.

 

5. 심도 이명

항상 이명 들림. 수면 패턴-방해, 활동-어려움.

 

[연관글]

[이명도평가 매뉴얼] 스타키보청기 이명보청기 구입전 분당-용인 이명도평가 4가지 필수항목

이명보청기 구입시 고려사항 2가지 : 이명도 검사(Tinnitogram)후 이명주파수, 이명강도 찾기

 

 

 

 

 

 

 

 

스타키보청기에서 출시한 지노(Xino) RIC는 오픈형 미니 귀걸이보청기이다. 이는 저주파영역 청력은 정상청력에 가깝고 고주파 영역이 심도난청인 경우에 인기가 있다.

 

 

 

 

RICReceive In the Canal의 약어이다. 리시버(receiver)가 외이도(canal)안에 위치해서 붙인 이름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리시버에 암호 같은 숫자가 새겨져 있다.

350이다.

 

 

 

 

빨간색 숫자 3은 무엇을 의미할까?

3은 귀바퀴에서 외이도 입구까지의 길이를 정량화한 수치이다. 지노 RIC 오픈형보청기에는 5가지 크기가 있다. 1호부터 5호까지가 있다. 3호는 중간 크기인 셈이다.

 

나머지 하얀색 숫자 50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보청기 증폭음의 최대값이다. 단위는 데시벨(dB)이다. 지노 RIC 오픈형보청기의 경우 50, 60, 70 세 종류가 있다. 난청인에게 적절한 크기의 소리는 청능사(audiologit)6가지 항목의 청능평가 후 결정하게 된다.

 

 

 

 

참고로 리시버 끝의 색상이 빨간 것은 오른쪽 귀에 사용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보청기센터와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오른쪽 귀는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보청기에서 증폭음이 삐- 하고 새어나와 불편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이 현상을 피드백이라고 합니다. 피드백 감소는 보청기 쉘(shell) 교체로 이루어집니다. 쉘은 보청기의 껍질을 말합니다. 쉘을 교체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80대 여성고객. 최근 지나친 체중 감소로 보청기가 헐거워졌습니다. 헐거워진 틈으로 소리가 새어나와 피드백이 발생하였습니다. 틈을 줄이기 위해서 고객이 억지로 보청기를 눌러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피드백을 줄이기 위해 청능사는 고주파 이득을 감소시켜 봅니다. 그러나 피드백이 지속 됩니다.

 

 

 

 

 

스타키보청기 분당AS센터와 용인AS센터는 미국 히어링 컴포넌트(Hearing Components)에서 개발한 정품 피드백 방지용 보청기 밴드로 쉽고 빠르게 해결합니다.

 

 

 

 

 

보청기에 밴드를 감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로서 피드백은 해결됩니다.

 

 

 

 

 

보청기 밴드는 귀걸이 보청기의 이어몰드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의료용 접착제로 만들어져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스펀지로 만든 폼이므로 착용감 역시 우수합니다.

 

 

 

 

 

보청기 밴드는 약 2주간 사용 가능합니다.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새로운 밴드로 교체 사용바랍니다. 완벽한 피드백 개선을 위해서는 청능사의 도움을 받아 쉘교체를 바랍니다.

 

 

보청기밴드 상세 정보 보기

 (사진 클릭!!!)

 

 

 

[연관글]

[보청기불만] 체중감소에 따른 외이도(귓구멍) 변화시 보청기 피드백(feedback) 대처
[유튜브 동영상] 보청기 밴드 사용법 보기

 

 

 

 

 

 

  

 

 

 

'언론고시, 하우투패스' 공동저자 김주민 기자(조선일보)20분간의 특강을 들었다.

조선일보 언론사입사준비반 강사 박은주 기자가 배려한 것이었다.

3,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친 아들과 함께 들었다. 박은주 기자께 아들의 청강을 신청하였다.

(※아들은 고교 교내기자로서 한 차례 TV조선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김주민 기자는 20군데의 언론사 필기시험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필기시험의 채점자인 40대 중반의 채점자의 눈높이에서 작문을 강조하였다.

초반은 재미있게 튀게 작성하라 하였다. , “읽게 만들어라는 것이다

박은주 기자의 첫 시간 강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독자와 기자는 긴장관계이다. 독자는 안읽으려 하고 기자는 읽게 만들려 한다"

 

김주민 기자의 구수하면서 강한 경상도 억양으로 꾸밈없고 거침없는 말투의 강의.

아들에게는 그냥 동네 형의 가슴 와닿는 조언으로 자리 잡았을 것이다.

김주민기자의 특강과 박은주기자의 강의는 아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강의를 마치고 박은주 기자와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교내 기자인 아들과의 좋은 추억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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