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도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하기 전까지 보청기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은 한족 귀에만 사행하게 되는데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 후에 첫 맵핑(mapping, 소리 조절) 하기 전까지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 귀에는 보청기를 계속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말(언어)를 이해하는 것인데, 사실상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의 성공은 언어재활(언어치료)나 청능훈련을 적극적으로 시행되지않으면 보장받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 전부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청능훈련과 언어치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수술 전 보청기에 익숙한 아동이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 후 외부 장치를 잘 착용하기에 수술 전 보청기의 사전 착용은 형식적인 요식행위가 아닌 성공적인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9년 사업계획서를 배포하였는데 그 중에서 '장애아동 재활사업 바우처 제도'와 관련한 세부 내용에 의료행위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보여 준 사례가 있어 보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해당 공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아동에 대한 재활치료를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의료법상 의료행위로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은 의료행위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직업적인 특성 때문인지 청능재활과 관련된 뉴스는 항상 깊은 관심이 갑니다.
특히 MP3는 보도 내용처럼 최근 청소년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청각학회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발표 내용 바로가기

어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난청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김나나기자는 보도 말미에 소음성난청은 치료가 안된다고 지적함면서 소음성난청의 예방법으로 MP3로 큰 소리를 듣지 말 것을 강조하였는데 MP3를 듣는 학생 또는 청소년들이 이 주의 사항을 지키기란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나나기자의 KBS 뉴스보도 바로가기

과거 대학원에서 소음성 난청을 연구하면서 <청력보존 프로그램> 제안에 중점을 두었는데, 여기서 좀 다른 각도에서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합니다. 

보도 내용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도로에서의 소음(Noise)은 60~70 dB로 상당히 시끄러우며, 이러한 소음 속에서 음악(Sound)을 들으려면 적어도 20~30 dB의 차이가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잠시 이어폰의 구조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은 외이도 입구 (쉽게..귓구멍)에 삽입하여도 귓구멍을 완전하게 밀폐를 하지 않습니다. 즉, 귀바퀴와 이어폰사이에 많은 틈이 잇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귀에 꼽고서도 음악을 off 상태에서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설계상 이어폰이 귓 구멍을 완전히 막는다면 이어폰 착용만 하여도 소음방지용 귀마개 역활을 할 수 있어 외부의 소리가 잘 안들어 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꼭 맞도록 본을 떠서 재가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이 마저 어렵다면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음의 강도로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소음성난청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실 이어폰을 귓본으로 감싸서 착용하게 되면 저음(low frequency)을 충분하게 들을 수 있어 음악 매니아들은 이러한 설계 방식을 활용하는 분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캡쳐화면으로나마 김나나기자님의 'MP3에 의한 소음성난청'에 관한 보도를 보시겠습니다.  


<앵커 멘트>
이동할 때 MP3로 음악 듣는 분들 많은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큰 소리로, 너무 오래 듣다가 소음성 난청에 걸리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MP3 플레이어, 주변이 워낙 시끄럽다 보니 볼륨도 따라 높아질 때가 많습니다.

<인터뷰> 조승연(경기도 수원시) : "영통동 들을수록 점점 크게 듣게 되더라고요. 거의 젤 크게 들어요."


일상적인 거리의 소음은 60데시벨 안팎.

밖으로 소리가 새나갈 정도의 MP3 음량은 100데시벨을 훌쩍 넘깁니다.


<인터뷰>박홍준(이비인후과 전문의) :
"100데시벨이 넘는 소음에는 단 몇 분만 노출돼도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질 만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민지홍 씨는 이명이 들리고 높은 음의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루 네댓 시간씩 MP3를 들었던 게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인터뷰> 민지홍(서울시 청담동) : "쇠가 떨어지는 소리나 높은 박수소리 들리면 귀에서 윙 소리가 나요. 아프고."



민 씨처럼 과도한 소음에 노출돼 청각 신경이 손상된 '소음성 난청' 환자는 지난해 6천 3백여 명.
5년 전과 비교하면 2.5배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일단 진행되면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만큼 큰 소리로 MP3 플레이어를 듣는 것을 자제하고 조용한 곳에서 귀를 쉬게 해주는 등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1. Favicon of https://dialoglk.tistory.com BlogIcon 이머츄어 2009.03.19 17:23 신고

    음.. 헤드폰은 그나마 낫겠죠?

    • 헤드폰과 이어폰에 따른 난청유발은 이머츄어님 말씀대로 헤드폰이 소음성 난청 유발이 덜 합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 올려드리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122 BlogIcon 오리 2009.08.28 18:31

    퍼가ㅣ요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홍보담당관실에서 45쪽 분량의 <2009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주요 제도 변경사항안내->라는 자료를 입수하였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가족부의 공식적인 자료인데 과연 보건복지가족부는 '청능치료'를 '어떻게 볼까요?
의료행위일까요? 비의료행위일까요?

34쪽을 펼쳐보겠습니다. 

장애아동에 대한 재활치료 바우처사업을 전국으로 확대실시한다는 제하의 내용이 있습니다.
세부 관할부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재활지원과(T. 02-2023-8661)입니다.
재활치료 바우처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뇌병변, 언어, 청각, 시각, 지적, 자폐성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34쪽 하단의 사업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인지․행동치료 등
적절한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 다만, 의료법상 의료행위인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제외(건강보험수가 기적용)

분명하게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의료행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청능사도 언어치료사와 마찬가지로 실제적으론 비의료행위의 재활치료를 하는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힘든 '의사의 지도' 조항을 탈피한 진정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청능사법 입법이 될 수 있도록 주무부서인 보건복지가족부가 앞장 서 주기를 희망합니다.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아래와 같이 교육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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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능치료 바우처 신청 실무교육
일시: 2009년 2월 3일 (화) 18:30 ~ 20:00 (2시간 인정)
장소: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한림홀(약도 첨부)
접수: 2009년 1월 20일(화) ~ 2월 2일(월)까지(자리 마감 시 종료)
(문의: 02-552-4236)
---------------------------------------------




김형재의 청능치료 블로그 구성요소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청능치료 블로그의 목표
우선 청능치료 블로그는 청능치료의 기본 구성요소인 청능평가, 보청기/인공와우 적합, 청능재활치료의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고
자함이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청능치료 블로깅의 자세
때로는 청각전문 취재기자로서, 때로는 청각전문잡지 편집장으로서, 때로는 청각학 연구자로서 항상 청각학만을 연구하는 자세로 블로깅할 것을 최선의 업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능치료 블로그 대표 이미지
청능치료 블로그의 대표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가 좀 무서우세요? ^^
개인적으로  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제가 블로깅하는 목적(goal)과 컨셉(concept)을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이미지라 과감하게 선택하여 약간의 뽀샵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Blogger 김형재
청능치료 블로그 운영자의 활동영역,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제게 궁금함이 없으시다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

학술대회/세미나
국내외 청각학 관련 학술대회를 참가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세미나 등을 가능하면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청각학을 전공하시는 학생들이나 관련 연구자에게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점 관리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도움되시는 분 : 청각학 관련 학생, 청능사 등

청능치료 신기술
청능치료 즉, 청능평가, 보청기,인공와우 적합, 청능재활훈련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new technology)을 소개합니다.
☞도움되시는 분 : 청각장애인 및 가족, 청각학 관련 학생, 청능사 등

청능평가
청각장애의 초기 단계에 접하는 순음기도검사, 순음골도검사, 어음검사, 이미턴스 검사 등의 일반 청각검사 및 ABR 등 특수 청각검사를 망라하는 청능평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움되시는 분 : 청각학 관련 학생, 언어치료사, 임상병리사, 특수교사, 청각 검사자 등 

보청기적합
중고도 난청자 분들의 청능치료 과정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보청기 선택 및 적합(fitting)에 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특히 보청기(Hearing Aids)에 대한 궁금증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되시는 분 : 보청기 착용자 및 가족, 청각학 관련 학생, 청능사, 언어치료사 등

인공와우적합
심도 난청자 분이나 고심도 선천성 아동 난청아이들의 청능치료 과정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인공와우(Cochlear Implant)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움되시는 분 : 고심도 난청 환자 및 가족, 청각학 관련 학생, 청능사, 언어치료사 등

청능재활훈련
보청기 선택이나 인공와우 선택을 마친 난청자 분들의 청능재활훈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움되시는 분 : 보청기 착용자 및 가족, 청각학 관련 학생, 청능사, 언어치료사 등

청각학이야기
다소 난해한 학문인 청각학(audiology)을 초보자의 입장에서 쉽게 써보았으며, 대표적인 적용분야인 아동, 산업, 노인청각학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해외에서의 청각학도 재미있게 편집해보았습니다.
☞도움되시는 분 : 청각학에 관심있는 모든 분

청각용어사전
청각학(audiology) 이 비교적 신생 학문이다 보니 용어 정립이 확고한 상황은 아닙니다만, 가급적 필수 전공 용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각인물사전
국내외 청각관련 분야에서 연구하시는 권위 있는 인물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시청각자료실
긴 문장의 설명보다는 한 장의 그림이나 짧은 동영상이 훨씬 의미 전달이 빠릅니다. 그래서 청각학(audiology)과 관련된 이미지, 동영상 자료를 선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언론 속 청능치료
국내 청각학 관련 학과(대학, 대학원)가 6개나 됩니다. 그리고 임 수많은 졸업생들이 병원이나 난청센터에서 청각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비해 언론을 통하여 보도되는 청능치료가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 지 살펴보고 국민건강을 위해 건전한 비평을 하고자 합니다. 

청각관련 자료집
청각관련 국내외 법규, 웹사이트, 일반 정보를 정리하였으며. 청각 일반 자료도 묶어보았습니다.
또한 청능치료 중에 필요로 하는 서류(서식, form)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난청극복인물
그야말로 난청을 이겨낸 인간승리 이야기를 정리하여 건청인들께 힘과 용기를 주는 감동 스토리를 모았습니다.

Tip! Tip! Tip!
개인적으로 아니면 업무적으로 소중한 정보나 개인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다음 칼럼은 2008년 5월 국내 모 건설잡지에 투고한 글입니다.
노인성 난청자 분들의 청능치료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노인성 난청의 청능치료


김형재 (청능사, 청각학석사,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노인 인구가 늘면서 '노인성 난청' 환자도 증가 일로를 걷고 있다. 노인성 난청 인구 비율은  65~75세에선 25~40%, 75세 이상은 38~70%에 이른다. 국내 노인 인구 비율이 9% 이상이므로 국내에서만 17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인성 난청의 원인과 대책을 알아본다.

난청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된다. 첫째는 전음성 난청이 있는데 이는 중이염 등으로 인한 고막 등의 손상으로 오는 난청 등을  말한다. 둘째는 감각신경성난청이 있는데 이는 소리를 감지하는 달팽이관과 감지된 소리를 뇌로 전달하는 중추신경의 장애에 기인한다. 오늘의 주제인 노인성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최근에는 노화성 난청으로도 불린다.

전음성 난청자는 소리를 크게만 하면 잘 듣는 반면에 노인성 난청자를 포함한 감각신경성 난청자는 이명(귀울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큰소리에 아주 민감하여 느끼는 불편은 더욱 크다.

노인성 난청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고에 의하면 본격적인 난청 증상은 40~60세가 되면 서서히 나타난다. 대부분의 초기 노인성 난청은 일상적인 대화음역인 500~2000Hz에서의 듣기는 큰 문제는 없지만 노인성 난청이 더 진행될수록 4000~8000Hz인 고주파 영역이 급격히 떨어져 결국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가령 ‘닭’이라는 단어를 ‘밥’으로 들린다든지, 아니면 ‘감’이라는 단어를 ‘밤’으로 들리는 경향이 많아진다. 물론 과거 병력상 중이염 등으로 전음성 난청이 혼합되어 있다면 저주파영역의 어음도 분별이 어려워 결국 모음의 구별도 어려워져 ‘감’을 ‘곰’으로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달팽이관에서 뇌로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인 중추신경의 장애를 심하게 겪는다면 어음분별력은 더더욱 곤란하게 되며, 어음검사에서 변별력이 50%이하로 나타난다면 일상생활에서 어음 분별은 극도로 힘들게 된다. 이로 인해 주위가 조용한데서 보다 시끄러운 도로, 백화점 또는 울림현상이 있는 교회, 성당, 강당 등에서의 청취가 어렵게 된다. 

보청기는 조기 착용이 중요

노인성 난청자는 청력 장애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면 사회생활은 물론 가족관계도 위축된다. 우울증에 빠지기도 쉽고 인지능력이 떨어져 증상이 악화된다. 게다가 노인성 난청은 이명(윙윙거림, 벌레울음, 딱딱 소리 등) 동반도 잦아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도 있고, 피로감 등에 시달릴 수도 있다.

따라서 노인성 난청 역시 일반적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해 보청기 착용 등으로 청능치료을 서둘러야 한다. 적절한 보청기 착용은 청력 개선시켜 노인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때문이다.

보청기 착용 땐 전문 청능사에게 조언을

일단 청능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평가가 중요하다. 일반 의료기상에 가서 무조건 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보다는 청력평가 결과에 따른 적절한 보청기를 착용하여야하는데 과거에 출시된 아날로그 보청기보다는 주파수별 증폭이 가능한 디지털보청기가 노인성난청자분들에게 적절한 소리 제공이 원활하다. 과거의 보청기 인식이 안 좋았던 것은  주로 아날로그 보청기였고 이는  모든 주파수 소리를 증폭시켜 불필요한 소리까지 증폭이 되므로 인해서 대화는 들리지 않고, 소음만 크게 들려 불편한 보청기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청능치료는 정확한 청력평가, 보청기 조정(fitting), 청능재활훈련을 거쳐서 이루어지므로 노인성난청자 분들도 전문 청능사와 협의하여 최적의 소리를 찾기를 권한다.

미국에서는 Audiologist로 사용되는 용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에는 청능치료사, 청각사 등으로 번역되어 사용되었지만 2004년 12월 청능사자격검정원 (구, 한국청각협회)에서 ‘청능사’로 명칭을 통일하였습니다.


1. 청능사의 개념

청능사는 청각장애인들의 청능평가 및  최선의 치료, 상담과 보청기와 인공와우의  평가를 통하여 재활, 훈련을 담당하는 청각전문가를 말합니다.


2. 청능사 자격기준

청능사 자격은 4년제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과목을 이수한 후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청기 관련업체에 근무하는 비전공자의 경우 관련 분야 경력 최소 3년 이상인 자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한국청각협회가 특례규정에 의해 청각전문가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3. 청능사의 주요업무

청능사의 업무는 청능평가(청력검사, 청각검사), 보청기의 검사, 선정, 적합, 판매 및 관리, 청능재활훈련과 운동기능훈련, 청각장애인의 가정지도 및 상담, 인공와우의 검사. 적합 및 관리, 청각학 관련 연구, 청각 유관기관 및 종사자들에게 자문과 협조, 수련과정의 지도, 감독 및 평가 등의 업무를 합니다.


4. 청각학을 강의하는 학교는?

한국에서는 1998년에 교육부의 인가로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내에 국내 최초로 석사과정을 개설하였고, 2001년에는 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내에 언어청각학부가 신설되었습니다.
현재는 전국에 6개 대학에 학부과정이 2개 대학에 대학원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5. 청능사 사회진출 분야

보청기 제조업체, 병원, 특수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 21일 실시된 청능치료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교육에 대한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발간한 교재 및 발급한 필수보수교육 이수증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능사분들은 이와 같이 규정된 보수교육을 철저히 이수하므로서,
선진 청능치료 기법을 보완하여 항상 청각장애인들과 가족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연자 : 이정학 원장님
시간 : 09:30-10:10
제목 : 청능치료 개요 및 관련 법규
내용 :
- 자격기본법 (시행령)
-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 교육법 (시행령)|
- 청능사 자격검정 관리 및 운영 규정
- 기타 청각장애 관련 법규 

 

연자 : 이재희 교수님
시간 : 10:20-11:50
제목 : 청각장애 영유아의 특성 및 청능치료
내용 :
- 청능치료의 개념
- 6세 미만 영유아 연령별 청능평가 방법
- 해외의 영유아 청력평가 비디오 자료
- 영유아 아동의 청능훈련 방법 등




연자 : 장현숙 교수님
시간 : 12:00-13:30
제목 : 청각장애 학령기아동의 특성 및 청능치료 내용 :
- 학령기 아동(6~17세) 난청의 특징
- 미국의 청각관련 지원서비스 현황
- 교육현장에서의 청능치료지원 서비스 모델
- 청능 및 어음지각의 위계적 발달 단계



연자 : 서영란 교수님
시간 : 14:45-16:15
제목 : 청각장애 일반인의 특성 및 청능치료
내용 :

- 일반인(18세~64세)의 난청자의 특징
- 청능치료의 최근 동향
- 청능치료 사례 비디오 시청
- 유럽의 농교육의 역사적 배경




연자 : 김진숙 교수님
시간 : 16:30-18:00
제목 : 청각장애 노인의 특성 및 청능치료
내용 : 

- 노인(65세 이상)의 대표적 질환
- 노인성 난청의 종류와 특성 
- 노인성 난청의 청력 특성
- 노인 청각재활 사례 비디오 시청



청능사자격검정원 주관으로 청능사보수교육이 2008년 9월 21일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한림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청능사자격검정원 이정학 원장님의 강의를 통해서 '관련 법규를 충분히 숙지해야 청능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마무리 강론을 필두로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65세 이상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난청환자에 대한 디지털 보청기 및 인공와우에 의한 청능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진숙 교수님의 업무상 청각장애 노인에 대한 청능치료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갔으며, 장현숙 교수님의 '학령기 아동의 청능재활에서 경도난청의 기준이 성인과 학생에 있어서 적용이 달라야 한다' 라는 이론은 선청성 난청 아동에 대한 우리나라 교육전문가들이 새롭게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기에 아주 인상에 남았습니다.

이번 청능사 필수 보수교육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교재연구 및 관련 도서 탐독으로 내용을 보강하여 본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연재하겠습니다. 



 <김형재의 청능치료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www.Starkey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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