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원인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의 부족과 인슐린의 작용이 장애를 받는 인슐린 저항성의 결과로 생긴다.

 

당뇨병은 이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여 비만, 노화, 임신, 감염, 수술, 스트레스, 약물남용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즉,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복합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제 1형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 소인

 

환경적 요인
- 영아기에 모유대신 우유를 먹임
- 각종 바이러스 감염
- 환경 독소 등이 있다.

 

자가면역
- 자가면역이란 자기 몸에서 생성된 항체와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외부의 적과 구별하지 못하고 공격함을 일컫는 말로서,
- 이 항체와 면역세포가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하는 경우 인슐린을 생성할 수 없게 되어 절대적인 인슐린 결핍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제 2형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 소인

 

환경적 요인
- 운동의 부족, 비만, 스트레스, 각종 약물남용 등
- 특히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련이 크다.
- 원인 미상 (미토콘드리아의 형성 부전, 돌연변이)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 1형 당뇨병

인슐린 의존성 또는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이다. 즉, 외부로부터의 감염과 싸워야 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를 공격하여 파괴시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가 저하되어 발생한 당뇨병을 말한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인슐린주사가 필요하다. 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베타세포를 공격하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유전적 소인과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 1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의 10%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이와 청장년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증상으로는 갈증, 배뇨량 증가, 계속되는 허기, 체중감소, 시력 감퇴, 극도의 피로감 등이 있다. 인슐린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혼수에 빠질 수 있다.


제 2형 당뇨병

가장 흔한 유형의 당뇨병으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하며 전체 당뇨병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제2형 당뇨병은 주로 40세 이후에 나타나며 대개 환자가 비만이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지만 우리 몸이 분비된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여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


제2형 당뇨병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고 제1형 당뇨병의 증상만큼 뚜렷하지 않다. 증상으로는 피로, 잦은 배뇨, 갈증, 체중감소, 시력 감퇴, 잦은 감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 등이 있다. 경구 혈당강화제 및 인슐린으로 치료한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에 새로이 발생하거나 임신 중에 처음으로 진단 받은 당뇨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출산 등으로 임신이 종료되면 사라지지만 나중에 제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기타요인에 의한 당뇨병

특정 약물, 호르몬, 유전 질환 등으로 인슐린 활동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당뇨병을 말한다. 췌장염 혹은 췌장암으로 인한 당뇨병도 여기에 포함된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관에서 잘게 소화되어 포도당이란 성분으로 바뀌어져 혈액 속으로 흡수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음식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인데, 이를 위해서는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어 생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우리 몸 곳곳의 세포에 흡수되어 연료로 쓰여져야 합니다.

그런데 혈액 속의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즉 인슐린이 있어야만 혈액 속의 포도당이 우리 몸 안의 세포에 들어가 연료로 쓰여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십이지장 뒤에 있는 췌장이라는 장기에서 생산됩니다.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이라면 음식 섭취 후 혈당(혈액 속의 포도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이를 감지하여 인슐린을 자동적으로분비하게 되고, 분비된 인슐린에 의해 혈액 속의 포도당은 우리 몸 세포 속으로 흡수되어 혈당 농도가 정상 범위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뇨인의 경우에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거나 분비되더라도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 후 생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우리 몸 세포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혈당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높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저하되거나, 분비되더라도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서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입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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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요즈음 유행하는 MP3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경고하는 아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는 도로 등 야외에서의 MP3 착용 금지를 계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에서도 MP3등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031-719-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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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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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관(와우) 실제 사진 : 김형재의 청능재활

동물들의 와우는 직선형임에 비해 인간의 와우는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의 주파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The cochlea is the organ inside your inner ear that ultimately transforms the vibrations of sound into nerve signals, which are sent to the brain and thus "heard". Essentially, it is a spiral-shaped, hollow bone, filled with fluid and lined with hairs. The coiled shape of your cochlea allows you to hear a wider range of frequencies than animals with a straight cochlea.

Different frequency waves peak at different positions along the tube. Hair cells sitting on the basilar membrane sense these motions by bending against the membrane and produce electrical signals that feed into the auditory nerve. Hair cells near the large end of the cochlea detect high-pitched sounds, such as the notes of a piccolo, while those at the narrow end of the tube detect lower frequency sounds, like a the oompah of a tuba.

Only mammals have developed the coiled shape; the cochlea of birds and reptiles is straight and less efficient.

Image via the Ethnomusic Department at UCLA

-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며 긴장이나 흥분을 피한다.
- 충분한 휴식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의 누적이나 급격한 감정적 변화를 피한다.
- 적절한 운동을 한다.
  산책, 뛰기, 줄넘기, 체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댄스와 같은 운동 중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
- 급격한 환경 변화를 피해야 한다.
  뜨거운 목욕, 사우나 또는 추운 밤의 돌연한 외출은 급격한 온도변화에 의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삼가한다.
- 변비는 혈압을 악화시키며 배변시 위험한 상태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염분 섭취량이 많을수록 고혈압이 악화되며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나쁘므로 염분 섭취를 줄인다.
- 식생활에서 동물성 지방질 섭취나 당분 섭취를 최소로 한다.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아 피해야 할 음식: 계란노른자, 사골, 오징어, 생선알, 생선내장, 바지락, 굴, 새우, 마요네즈.
  포화지방산의 양이 많아 피해야 할 음식: 돼지고기, 소세지, 우유 및 낙농제품, 지나치게 튀긴 음식, 초콜렛, 크림스프, 도우넛 및 과자류, 피자 등.
- 표준체중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표준체중범위 = [ 신장(Cm) - 100 ] x 0.9 ± 10% 이내 범위.

   ※체질량지수(BMI : Body Mass Index) = 몸무게(Kg)÷신장(㎡)

       정상<24Kg/㎡, 과체중 24이상 28미만, 비만 28이상

- 과도한 성행위나 심한 음주, 흡연 및 커피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찬공기에 우리 몸이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서 깜짝 놀랐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 팔다리에 있는 동맥이 수축하고, 혈관의 저항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그러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증가해서, 평소 혈관이 좋지 않았던 사람에게서 뇌졸중(중풍)이나 심장병이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추운 곳에 가기 전에는 충분히 대비를 하여 갑작스럽게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운동을 할 때에는 얇은 옷을 여러 장 겹쳐서 입는 것이 두꺼운 옷 하나 입는 것보다 좋다. 운동하여 더워지면 옷을 하나씩 벗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옷감은 울이나 모혼방, 폴리프로필렌 등이 면직물보다 보온에 좋으며, 비나 눈이 올 때에는 방수가 잘되며 방풍에 좋은 나일론이나 고어텍스 제품의 겉옷을 입어야 하겠다. 많이 추울 때에는 머리, 얼굴, 손을 모두 감싸야 한다. 특히 머리와 목을 감싸는 것이 중요하다. 열 소실의 거의 30%가 머리와 목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추운 곳에서 달릴 때에는 양말을 두 겹으로 신어서 보온하는데 안쪽에는 폴리프로필렌을 바깥에는 울로 된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는 혈액 순환 기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동상이나 체온저하증을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한냉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운동 장비를 점검하고 보온 장구를 챙긴다. 운동 도중에 다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근처에서 운동하거나 통신 장비가 있어야 하겠다. 또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정도만 운동하고 지칠 때까지 운동하지는 말아야 한다. 탈수가 되면 체온이 더 쉽게 떨어지므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영양분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신체 이상 증상이 생기면 도중에 과감히 운동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쉴 때에는 더욱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오래달리기, 스키, 자전거, 등산, 하이킹, 동굴탐험, 윈드서핑, 스쿠바 다이빙 등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추운 환경에서 운동할 때에는 운동 전후에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정상 혈압인 사람도 운동을 하면 혈압이 올라갔다가 쉴 때에는 떨어지게 되는데, 고혈압 환자는 변동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 운동후 사우나할 때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것도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운동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잘 알고 미리 대비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없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도록 하자.

[저작권자 :양윤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공처 인제대 백병원 등록일 2005.03.15
출처링크 http://paik.ac.kr/etc/jilhan/jilhan02_vi.asp?p_hp=DA&p_cid=1..
고혈압의 위험요인

유전적인
요인

부모가 고혈압인 자녀의 고혈압 발생률은 정상 부모를 가진 자녀의 고혈압 발생률보다 두배 정도 높다.

연령과 성별

40대 이후에 남녀 모두 고혈압이 나타나기 쉽고, 여성의 경우는 특히 폐경 이후에 발생률이 증가하여 남자에 비해 발병률이 더 높게 나타난다.

비 만

정상 체중보다 1% 증가할 때마다 혈압이 7mmHg 가량 증가하며,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지방섭취

지방의 섭취가 증가하면 체중이 증가하고 혈압이 높아진다. 포화 지방산의 섭취가 많으면 불포화 지방산 섭취시보다 혈압이 높다.

소금섭취

소금섭취와 질병과의 관계는 4500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나트륨 섭취의 역할은 아직 논란의 여지를 남겨 두고 있다.

기타

감정 상태 및 스트레스도 고혈압 발병 원인의 하나가 된다.

 

소금과 나트륨의 섭취

소금의 섭취량을 보면 한국인의 경우 성인 1일 약 20g정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서양의 경우는 한국의 섭취량의 반정도인 10g에서 20g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경우는 평균 소금의 섭취량이 1970년대에는 15g이던 것이 1980년대에는 12g 정도이며, 지금은 10g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소금을 섭취하는 형태를 보면 서양의 경우 3g 정도는 자연적으로 식품에 존재하고 3∼5g은 가공과정에서 첨가되고 4g정도는 식탁이나 음식 준비과정에서 들어간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적인 조사 연구는 아직 없으나 지금까지의 조사 연구로 미루어 김치나 젓갈류 같은 절임식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 같은 조미료류가 소금의 섭취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나트륨이 우리 몸에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성인 1인당 2400mg의 나트륨(소금의 양으로는 6g)을 권장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소금의 양으로 10g(나트륨으로는 4,000mg)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우리 몸에서 나트륨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1일 200mg(소금의 양으로는 0.5g 정도)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미국의 경우 나트륨의 최소요구량을 500mg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나트륨이 고혈압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나트륨이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으나, 나트륨의 과다섭취는 세포외액의 증가를 초래하고 심장과 신장에 과다한 부담을 주어서 고혈압을 유발하고 나아가서 변화를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짜다고 느끼지 않더라도 나트륨의 함량이 많은 것이 있다. 특히 가공식품의 경우 화학조미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또는 식품의 가공시 소금을 많이 사용할 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 쫄깃쫄깃한 국수의 경우, 소금을 많이 첨가한다고 한다. 약을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는 약에 있는 나트륨의 양도 무시 못한다. 보통 제산제의 경우 1회에 500∼1000mg의 나트륨을 포함한다고 한다.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마시는 물에 들어 있는 나트륨의 양이다. 지역사회마다 상수도의 급원에 따라 공급되는 물이 다르므로 그 양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경우 소금을 상당한 양 섭취하고 있어서 지금 섭취하는 양의 반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어느정도 소금의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금과 나트륨이 적은 음식 고르는 요령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첨가하거나 찍어 먹지 말도록 하자.

햄, 소세지, 건어포, 염장생선같은 소금을 이용해 조리, 저장한 음식을 피하자.

소금을 많이 이용한 젓갈류를 피하자.

김치, 짠지같은 것을 싱겁게 담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을 이용하자.

간장, 된장, 고추장을 가능한 한 싱겁게 담그고, 사용량을 줄인다.

가공된 음식들 즉, 라면, 즉석스프, 냉동식품, 튀김가루같은 것을 되도록 줄인다.

깡통에 들은 음식, 짠맛이 나는 스넥과자 등의 섭취를 줄인다.

화학조미료, 케찹, 연육소 등의 사용을 제한한다.

스포츠음료수, 코코아가루, 깡통 토마토 쥬스같은 것의 섭취를 피한다.

간같은 내장고기와 새우같은 패류의 섭취를 줄인다.

식품의 라벨(성분표)을 잘 읽어본다.(식품성분 중에 나트륨 함량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사지침

소금(나트륨)의
섭취감소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짠맛을 내는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

정상 체중 유지

체중이 정상 이상인 경우에 정상 체중으로 몸무게를 감소시키면 어느 정도는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적당량의
칼륨과 칼슘 섭취

칼륨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 타

식이섬유와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한다.

지나친 음주를 피한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혈압강하제(항고혈압제라고도 합니다.)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혈압강하제는 아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의 종류도 다르고 양도 다르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약물을 선택하느냐는 각 환자에게서 어떤 약이 혈압을 잘 떨어뜨리면서, 가장 부작용이 적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혈압조절도 잘되고, 합병증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 약이라도 그 약 때문에 심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혈압강하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가장 중요한 물질인 안지오텐신이란 물질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안전하고 고혈압합병증예방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당뇨병이 있는 고혈압환자에게 가장 좋은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마른기침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혈관부종이나 신기능악화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가장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안지오텐신이란 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으면서, 기침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고가여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베타차단제

베타차단제는 심장을 강하고 빠르게 뛰게 하는 신경인 베타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안전하며, 값이 싸고, 합병증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폐 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성기능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파차단제

알파차단제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알파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베타차단제와 같이 사용하면 혈압강하효과가 높으며, 기립성 저혈압이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칼슘길항제

칼슘길항제는 혈관의 수축에 필수적인 칼슘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혈관수축을 막아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작용시간이 긴 칼슘길항제가 혈압의 조절과 고혈압의 합병증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되어왔으며,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선호되는 약제입니다. 부작용으로는 빈맥, 안면홍조, 발목부종, 변비 등이 있습니다.

이뇨제

이뇨제는 소변량을 늘여서 체내의 수분을 줄여줌으로써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냅니다. 수축기 고혈압이 있는 노인환자에서 특히 효과적이며, 값이 싸고,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습니다.

기타

그 외에도 중추신경작용약제, 직접혈관확장제등이 있습니다.

<김형재의 청능재활 :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 031-719-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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