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3

음악활동이 난청 노인의 중추청각 노화와 신경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청각기관의 노화가 서서히 진행됩니다. 특히 중추청각기관 노화로 인해 청각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지면서 청력에 비해 말소리 변별, 확인, 이해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최근 평균 수명의 증가와 삶의 질 향상으로 노인들도 합창단, 노래교실과 같은 다양한 음악활동에 참여합니다. 이러한 음악활동이 중추청각 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캐나다 토론토 Baycrest’s Rotman 연구소는 10대에서 90대까지 적어도 6년 이상 음악 훈련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훈련을 받고 있는 집단(A집단, 음악가 집단)과 음악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집단(B집단, 비음악가 집단)으로 나눠 순음청각검사와 3종류의 중추청각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순음청각검사..

청능사 입장에서 본 SBS 8시 뉴스 '언어치료사=불법' 보도

청능사로서 일을 하면서 언어치료사와의 업무 연관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2009년 5월 5일 어린이날 저녁 SBS 뉴스에서 방송된 언어치료사 등의 자격관리 문제점을 다룬 방송은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울러 방송에서는 얼마나 문제점을 제대로 분석하고 또 어떤 대안을 제시하는 지에 대한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뉴스의 주요장면을 캡쳐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사견을 개진해 볼까 합니다. 장애아동들의 정서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미술치료나 음악치료, 이용하는 사람들은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정작 치료사에 대한 당국의 자격관리나 관련 규정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서울시내 한 사회복지관. 언어 치료사가 발달 장애 아동의 책읽기를 도와줍니다. ..

보건복지가족부의 재활치료분야(언어,청능,작업 등)에 대한 의료행위 구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9년 사업계획서를 배포하였는데 그 중에서 '장애아동 재활사업 바우처 제도'와 관련한 세부 내용에 의료행위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보여 준 사례가 있어 보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해당 공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아동에 대한 재활치료를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의료법상 의료행위로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은 의료행위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