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을 피하는 법을 알려면 돌발성 난청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돌발성 난청이라는 용어 자체가 의미하듯이
아무런 이유나 원인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기에 돌발성 난청을 예방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청능치료의 임상과정에서 지켜보면 
일단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면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하루 쉬고 나면 나아지겠지.'하고 
안이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갑자기 돌발성 난청이 오면 
무조건 병원에 입원하라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권유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2005년 1월 초에 한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왔는데
발병 다음날 대학병원 입원하여 무사히 넘긴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입원하니 저와 같은 증세로 입원하신 분이 두 분이 더 계셨는데
저의 경우는 당시에 과로를 한 탓으로 발병한 것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대한청각학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돌발성 난청의 정보에 의하면 돌발성 난청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될 수 없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다만 몇 가지 이유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 청각 신경에 발생한 바이러스 감염
         2) 내이 혈류의 장애
         3) 달팽이관내 막의 파열
         4) 내이 면역 질환
         5) 신경학적 질환
         6) 종양
         7) 이독성 약물

그러나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 원장님의 블로그돌발성 난청 관련 게시물을 보면
돌발성 난청의 원인을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적하고 있는데 가장 주목 받는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지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내이로 들어가서 달팽이관이나 전정기관의 감각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돌발성 난청이 생긴다는 것 입니다.  

이상의 내용에 의하면 돌발성 난청을 예방하는 뾰족한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관련 자료에 의하면 돌발성 난청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층과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서 빈발하며 환자의 절대 다수와 다른 난청에 대한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생활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어,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능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일한 돌발성 난청의 예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약간 오래된 기사이지만 2006년 8월 16일 자 매일경제신문의 돌발성 난청 기사(도움말 : 차창일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보면 돌발성 난청은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환자의 25%가 감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기사 내용을 미루어 피로를 최소화하여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도 돌발성 난청의 예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은.....
일단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면 '초응급'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도 돌발성 난청 발병 환자의 1/3만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통계를 비추어 보면 저의 경우 회복이 천우신조였던 것 같습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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