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 1월 정초부터 돌발성 난청으로 평촌의 모 대학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무척이나 당혹스러웠지만 바로 응급환자로 입원하였기에 원 상태로 나았습니다.
그 당시엔 먹는 약과 혈액개선제와 스테로이드가 처방된 엉덩이 주사만으로 잘 견뎠는데 오늘 우연히 고막에 투약하는 스테로이드 주사 그림을 발견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그림이 쉽게 설명해주어서 이해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고막을 찔러 투약하는 경우 자칫 고막 손상이 올 수 있지않을 까 하는 의문이 들어 약간은 놀라웠습니다. ^^

아뭏튼 정말 쉽게 표시한 그림인데다 그림 위에 명칭도 덧붙여 보았사오니 참조 바랍니다.

※ 기사 제목에 <초겨울 아침...>이라는 부제가 있습니다만, 최근 주위 돌발성 난청자 분들을 뵈면 계절의 구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암튼 조심하시고 발병시 무조건 야간이라도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십시요~~~


<사진출처 : 부산일보 2009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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