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인공와우이식수술(CI)의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여 많은 난청이인들께도 인공와우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도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하면 예전과 같은 외형상 노출이 없는 상태로 착용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최근 참석한 인공와우 세미나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신형 인공와우를 예로 들어 사이즈(크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예로 든 메델사 제품은 타 경쟁사 대비 가장 작은 어음처리기 두께(width)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국내에 진줄하고 있는 3사 제품의 크기를 비교하는 자료를 만들어 포스팅하겠습니다.    




Here you can see that he is wearing a coil (brown) on his head; it is kept in place using a magnet that attracts to the metal on the implanted device just under his skin. Behind his ear (blue) sits the microphones and speech processor which changes sounds into digital impulses which are then transmitted into his cochlea and auditory nerve. 
[번역]
머리에 코일 모양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죠?
아이의 머리 피부 하단에 이식되어 있는 금속 부속품에 자석으로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귀바퀴 뒤에 옅은 청색의 장치에 마이크와 입력음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키는 어음처리기가 있습니다. 변환된 어음처리기는 달팽이관을 거쳐 청신경으로 전달됩니다.

 <김형재의 청능치료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www.Starkey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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