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보고 입시준비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전부터 청력재활학과에 관심이 있던 터에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1. 청능사가 사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며, 이미 배출된 청능사의 활동성과 자격증 소지자의 인원 중 현재 청능사로 활동하시는 분은 몇 분정도 있나요?


2.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가요?


3.
진학 후
전공과목에서 열심히 해야 할 부분은?


4.
대학 병원이나 개인
병원에 실질적으로 취직 할 수 있나요?

 

좋은 의견으로 지도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시 모집 전에 답변주시면 매우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능사(audiologist) 김형재입니다.

 

질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읽고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능사의 활동분야

 
실제로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답변을 덧붙이자면 물론 청능사로 병원에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현실은 주로 임상병리사가 청력검사를 담당하고 있어 수요인력보다 공급인력이 많은 실정입니다. 따라서 T.O.가 적은 대학병원, 종합병원에 취업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어려울 수 있고, 개인 이비인후과에서는 대학/종합병원보다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넓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국가등록 민간단체인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자격관리하는 청능사와는 별도로 유사 성격의 자격자들이 배출되고 있어 국가적으로 자격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활동 중인 청능사 인원 수

 

자격증을 취득한 후 ‘청능사자격검정원(T. 02-552-4236)’에 등록하고 활동하는 청능사는 700명 정도 활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청각학의 미래

American Academy of Audiology(AAA)는 청능사의 활동범위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으며, 청력검사와 청능재활, 인공와우 등의 수술 중 모니터링을 맡는 등 청능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문과 임상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따라 청각학/청능사의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

 

어떤 학교, 어떤 학과로 진학하시든 전공과목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공과목은 실제 그 분야를 전공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익히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졸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습니다.

그 중에서 청각학을 전공한 후 청능사자격시험에 응시하기위해 이수해야하는 과목‘청능사자격검정원’의 청능사 자격증관리ㆍ운영 규정 제3장 제 18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청각관련 학과가 개설되어있는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교육과정(Curriculum)을 보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 청각관련학과]

가야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남부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대불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대불대학교 대학원 언어치료청각학과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언어병리학전공/청각학전공)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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