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청각 용어사전 2008. 3. 7. 18:17

중이염에 걸리면 중이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나 장액성 액체가 고여서 통증과 난청을 유발한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나 독감에 동반되거나 세균성 인후염이 중이로 전파되어 생기기도 한다. 간혹 고막천공이 생기기도 한다.

중이염은 어린이에 흔한데 미성숙한 이관의 구조 때문에 중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하며 아데노이드 등의 구조물이 이관의 입구를 막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끈끈한 액체가 고여서 심한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중이염의 증상은 감염 후 수시간 내에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
귀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
난청 증상이 생긴다.
*
고열이 난다.

고막이 천공되면 피 섞인 물이 귀에서 나오면서 통증은 감소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한다. 간혹 진주종(고막 안쪽에 생기는 진주 모양의 종양)이 생기기도 하는데, 중이강 내로 편평상피가 자라 들어가면서 중이의 구조 및 드물게는 내이를 침범하여 영구적인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이경으로 고막의 염증 정도나 중이강 내에 고름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항생제와 진통제를 사용하면 통증은 수일 내에 조절되지만 가벼운 난청은 1-2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진주종이 생겼을 때는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

'청각 용어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압상해  (0) 2008.03.07
고막천공  (0) 2008.03.07
중이염  (0) 2008.03.07
이구전색  (0) 2008.03.07
외이도염  (0) 2008.03.07
외이손상  (0) 2008.03.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7 8 9 10 11 12 13 14 15 ··· 20 

글 보관함

카운터

Total : 1,994,596 / Today : 26 / Yesterday : 85
get rss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