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www.knise.kr) 에서 발행한 특수교육학 용어사전에서 정의한 언어치료와 청능훈련의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어치료 [speech-language therapy, 言語治療]

언어 발달에 장애가 되는 요소를 개선시키거나 언어 능력을 최대한 신장시키도록 함으로써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의사소통을 돕는 활동이다.

언어 치료과정은 언어표현, 언어이해 등 언어능력을 진단하고, 이에 기초하여 치료계획안을 작성하고, 작성된 치료계획에 따라 치료를 실시하고, 실시한 치료결과를 진단 평가하여 다음의 치료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언어 치료의 대상은 조음·음운장애, 유창성 장애, 언어발달 장애, 음성 장애 등을 가진 사람으로 장애 유형과 정도,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언어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다. 치료라는 용어가 사용되지만 의사의 감독과 지시에 의하여 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료법상의 의료행위가 아니다. 따라서 때때로 언어 훈련, 언어지도, 언어교육 등과 모호한 관계가 수반되기도 한다. 언어교육은 언어장애의 유무와 관련 없이 이루어지나 언어 치료의 주된 대상은 언어장애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청능훈련 [auditory training, 聽能訓練]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취 가능한 모든 음향적 단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훈련이다.

청능 훈련의 방법은 청력 손상 시기와 청각장애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청능훈련은 선천성 청각장애인에게는 작은 소리와 왜곡된 소리에 대한 이해 방법을 학습시키고, 중도 청각 장애인에게는 듣기에 주의를 기울인다든지 말소리를 배경 잡음과 구별하도록 한다. 또한, 보청기 착용자가 과제에 맞추어 보청기를 조절하는 것도 학습시킨다. 청능 훈련의 방법은 보청기의 착용 유무와 음성의 이해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된다. 종합적인 청각 재활 프로그램에서는 청능 훈련이 독화 훈련과 결합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청능훈련의 내용은 음의 인식, 음의 변별, 음의 확인, 음의 이해로 구성된다.



그리고 부가설명 드리자면 청능훈련은 청능평가와 보청기 적합과 함께 청능재활의 과정입니다.  

즉, 청능훈련(Auditory Training)은 뇌의 중추신경계가 새로운 소리에 반응(rewiring)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며, 이는 다양한 소리에 뇌가 순화(acclimatization)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청능훈련에 대해 보다 쉬운 이해를 드리기 위해서 아래 연관글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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