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블로그 방명록에 올라와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각장애교육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입니다.
몇가지 혼동되는 부분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오늘까지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 급히 부탁드립니다.~

1.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 중에 어음과 관련이 높은 주파수는?
   답이 - 기도 : 250Hz, 골도 : 125Hz ~ 8000Hz - 가 맞는지요?
2. 달팽이관을 길게 펼쳤을 때 주파수의 분포 (예, 저주파수와 고주파수가 위치하는 부분)
고주파 : 난원창, 저주파 : 첨단부 - 가 맞는지요?

관련 책과 교수님 자료를 찾아봐도 이부분은 정확하게 나와있지가 않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좋은 자료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음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어제 마침 2008 청각학 세미나가 있었는데 한림대학교 장현숙 교수님의 발표 내용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즉, 가청영역은 20~20,000Hz입니다. 그 중에서 어음과 관련이 높은 주파수는 100~8,000Hz로 발표하셨는데, 실제 청능사들은 125Hz~8,000Hz의 검사를 합니다.  


 
이 그림은 주파수별 어음 이해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도식화한 것입니다. 자! 어느 주파수 영역이 어음이해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네..2,000Hz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파수 및 음의 강도별로 표시한 음소를 보면 저주파부터 고주파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주파 영역에는 모음의 음소가 고주파영역에는 자음의 음소가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기의 이미지는 청각학 개론시간에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입니다.
회화영역 주파수(100~8,000Hz)에서 주파수 영역별로 음의 강도(%)와 어음 이해도(음성명료도,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1,000~8,000Hz의 범위는 음의 강도는 5%에 불과하지만 음성 명료도는 무려 6%나 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좌측 그림은 달팽이관의 모형도 입니다.

a, b라고 표시된 부부은 평형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입니다.
그리고 그 우측 하단에 툭 튀어 나온 뼈가 이소골의 끝부분인 등골(stapes)입니다. 

그리고 20이라는 표시가 된 부분이 달팽이관의 첨단부입니다.

따라서 소리는 중이의 등골이 달팽이관의 난원창을 진동시키면 난원창은 달팽이관 내의 림프액을 진동시켜 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중추신경을 통해 뇌로 가게 됩니다.


좌측의 그림에서 파란 화살표가 보이시죠? 거기에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Vibrations from stapes.
라고 되어있죠?
즉, 등골에서 진동이 들어오면
Traveling wave in the basilar membrane moves hairs.
처럼 림프액이 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소리를 감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등골쪽이 난원창이고 안쪽으로들어가면 첨단부입니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난원창이 있는 부분을 기저부라고 합니다.   이제 질문하신 분의 답변이 충분히 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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