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부연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귀뚜라미를 찾아보세요. 어디있죠?
귀뚜라미는 주파수(X축)는 4,000Hz에 강도(Y축)는 65dB의 위치에 있습니다.  만약 소음성 난청으로 4000 Hz 에서 80dB의 고도 난청을 보인다면 그 분은 귀뚜라미 울음 소리를 못 들으시겠죠?

아쉽네요..하나만 더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사장에서 해머질하시는 인부가 보이세요?
와우!!! 110dB 이상의 엄청난 저주파 충격음입니다. 아..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림상의 인부는 안전모와 귀마개를 하셨네요. 90dB 이상의 소음에서는 달팽이관 안의 유모세포가 손상되는 것 잘 아시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유사한 작업을 하시는 작업자분을 뵈면 거의 귀마개를 안하시더군요. 귀마개 문방구 가시면 1,000원이면 구입합니다.

<김형재의 청능치료 블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센터
, www.Starkey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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