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청각학회(AAA) 입장권을 전달 받았습니다.

입장료는 미국청각학회(AAA) 회원, 비회원, 학생회원 등에 따라 다릅니다만, 
약 30~40만원대로 보시면 됩니다. 
(등록시기마다 그 비용은 달라지는 데 빨리 등록할수록 훨씬 저렴합니다.)

5년 전 와싱턴 학회에서는 학생회원 자격으로 참석 했으나 ,
이번에는  미국 스타키 본사의 스폰서를 받아 입장권을 무료로 받게 되었습니다.



입장권 상단에 미국 스타키 본사 명과 지역(MN, 미네소타주)이 표시되어 있고
Exibitor (전시자)의 스폰서를 살짝 표시해놓았습니다. 

박람회장 부스에서는 마그네틱 입장권을 대면 저의 입력된 정보가 부스업체의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되어 제가 요구하는 자료나 샘플을 추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입장권으로 점심시간에 식사도 이용할 수 있고 간간히 이벤트성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타임 때에도 아이스크림을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과거의 학회 참석 경험에 의하면 
짧은 기간에 수십만의 사람이 넘쳐나다보니 별도의 홍보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미국청각학회(AAA)에 참석하는 외국인 홍보용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마그네틱 자료로 정보를 주는 것보다 
손에 쥐어 주는 명함이 훨씬 인간적이고 나중에 받아보는 정보의 가치도 배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왼쪽 상단의 날짜와 시간은 저희가 논문을 발표하는 일정입니다. 

실제 명함 사이즈로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습니다. ^^
이번 주 일요일 출국을 앞두고, 미리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하루 하루가 바쁘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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