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MP3 사용 및 산업소음의 증가 등으로 소음성난청 (NIHL, noise-induced hearing loss)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 2011년도 제14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소음성난청 치료에 황산화제가 치료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논문을 발표한 최철희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과학대학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소음성난청(NIHL)100~150dB SPL의 강한 충격음에 기인한다고 전제하고, 소음성난청 치료에 효과가 있는 황산화제 4-OHPBN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저 역시 소음성난청을 연구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논문 주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심도 있는 후속 연구를 기대해봅니다.

 

2011년도 제14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 분위기를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화질이 양호하질 못합니다.)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및 참가자 패찰>



<장현숙 한림대 교수님과 함께>




                            <조수진 한림대 교수님(가운데), 임미숙 선생님(우측)과 함께>



                                       <구호림 차기 청자원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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