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세란 입안에서의 마우스 피스의 위치 (좋은 Embouchure)를 말하고 좋은 Embouchure는 연주하는데 있어서 Phrase에 따라 유연성 있는 음질에 절대적으로 좌우 된다.

자세

1. 몸체는 바로 세우고 머리는 수평으로 정면을 바라 본다.
2. 악기를 들어서 입으로 가져 온다.
3. 머리를 마우스피스를 향해서 숙이지 말아라.  
4. 팔은 몸에 대해서 수직으로 유지되야 하고 몸통과 양팔 사이에 계란 하나정도 들어갈 정도로 벌리는 것이 좋다.  

마우스피스의 위치

마우스피스는 아랫입술 위에(아랫니에 기대서) 리드 끝에서 1인치 반정도를 45°각도로 놓고 윗턱은 자연스럽게 마우스피스 끝에서부터 ½ 인치 되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놓는다.
이런식으로 된 Embouchure는 리드를 많이 물게 되기 때문에 리드가 울리는 부분이 많아짐으로서 연주하는데 조정하기가 좋을 뿐아니라, 리드가 꼭 조여지지가 않기 때문에 누르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리드에 지탱하는 부분에 놓이게 되어 혀를 움직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바람보내기

소리를 내는 방법은 멀리서 촛불을 끄는 방법과 같이 집중적인 작은 바람으로, 좋은 성악가가
발성하듯이 소리를 악기를 통해서 내야 된다.

호흡법

1. 호흡은 횡경막에서 나와야 한다
2. 숨을 쉴 때 어깨가 올라가는 상태가 되어서 안된다.
3. 머리를 마우스피스를 향해서 숙이지 말아라.  
4. 숨을 들여마실 때 자기폐의 밑부분까지 공기를 채워서 횡경막이 늘어나게 하며, 횡경막은 입을 통해서 공기를 빠르거나 느리게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슬러

좋은 클라리넷 연주자라면 좋은 Slur, Legato를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좀더 발전된 연주자는 절대적으로 좋은 레가토를 필요로 한다. 어떤음에서 다른음으로 바뀔때의 손가락 움직임은 다음음으로 갈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부드러워야 하고 악기를 때리는 소리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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