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귀 질환 관련 서적을 보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림의 설명문대로 고막(tympanic membrane)의 천공(perforation)의 위치에 따른 청력 손실의 정도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고막 천공의 위치에 따라서 10~30dB의 청력 손실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되어졌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만성중이염으로 인한 고막 천공환자의 청능평가를 하면 왜 청력이 다양하게 나타나는지 의문이었습니다만, 이 한장의 그림으로 인해 그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청각학을 연구하시는 우리 국내 교수님, 연구진들께서도 좀 더 연구를 해주시어 이왕이면 결과론적인 청력감소 데이타에서 한발 나아가 천공의 위치에 따른 주파수별 특성도 연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형재의 청능치료 로그 :
스타키보청기 분당-용인 난청, www.Starkey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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