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연구소장, 청능사(audiologist) 주현민입니다.

 

미국청각학회 현장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통신 상황이 원활하지 못해 며칠이 지난 지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캘리포니아의 내리 쬐는 햇볕과 쭉 뻗은 야자수들이, 맑았던 날씨만큼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청각학회 현장 사진을 개괄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Katella Ave.(컨벤션센터 앞 대로)의 전광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의 전반적인 주제를 확인할 수 있다.

  

(야간) 전광판 뒤쪽으로 보이는 조명이 밝게 켜진 컨벤션센터의 모습.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컨벤션센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되어있다.

  

※ 이번 미국청각학회 Expo1Hall C,D 에서, 컨퍼런스 및 다른 행사는 2,3층에서 진행되었다.

  

※ 전시장을 들어서자 각 나라 언어로 인사말이 적혀있으며, 등록은 해당 부스(컨벤션 전체, 회원/비회원, 전시회 전용 등) 또는 셀프 등록대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다.

 

※ 컨벤션센터 내부에는 루프시스템이 지원되며, 장비는 1층 해당 부스에서 대여가 가능하였다.

  

※ 입구에 들어서면 각 층별 안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구논문발표는 1 Research, Clinical and Teaching Posters에서 이루어졌다.

  

※ 전시장 내부 구조는 크게 행사 본부, 포스터 세션, 업체별 부스, 음료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Bistro)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시장 입구에는 청능사를 위한 팟캐스트(Podcast)도 진행되고 있었다.

  

 ※ 전시장 내부 세션(Sessions)안내판

 

SIEMENS사가 주최한 TRIVIA BOWL(트로피 및 3층 홀) 사진

  

    애너하임컨벤션센터 앞에서 발표자(청능사 주현민) 기념촬영. 건물 위쪽으로 AudiologyNow!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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