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우 기자님의 저널리즘 라이팅 수강

 

김형재 (HP. 010-3846-4958)

 

"기자는 글과 실력으로 승부하고 옳은 소리를 해야 합니다."

"요즘 신문들이 다 비슷비슷한 것도 기자들이 노력하지 않기 때문"

"기자는 비판해야 세상이 알아줍니다. 우물우물하지 말고 쓸 것 다 써야 합니다."

이는 매일 탐독하는 조선일보에 최근 방우영 고문께서 기자(記者)’에 대한 소명 의식에 대해 밝힌 글입니다. 이 글은 평소 기자활동에 대한 저의 꿈과 의지를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부 생략)
저의 경력을 보면 글쓰기 및 기자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또 기자가 되기엔 결코 적은 나이도 아닙니다. 하지만 청각학을 연구하면서 김형재의 청능재활 블로그(www.audiology.kr)'를 통해 소통해 왔습니다. 그다지 대중적이지도 않는 난청(難聽)이라는 단일 주제로 만 5년 동안 '기자정신'으로 1,030개의 포스팅을 하였고, 연인원 72만여명이 방문하여 파워 블로거(blogger)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로 표현이 어려운 경우는 유투브(YouTube) 김형재의 청각학교실(www.youtube.com/earplus7)’ 채널에 강의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제도권언론(?)에 진입하고 싶어 201210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신문 창간시 국민기자 공모에 응모하여 201211월부터 국민기자가 되었습니다. 또 보건복지분야의 심층기사를 쓰고 싶어 20132월 시사뉴스피플 월간지에 지원하여 새내기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각학 박사과정 진학과 기자 공부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늦깎이 기자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기자 글쓰기를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조선일보 광고를 보고 본 강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현우 기자님의 저널리즘 라이팅수강은 투철한 기자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관련되는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지식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기사를 작성 및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한현우 기자는 수강생 27명 중 16명이 이메일로 송부한 자기소개서와 수강이유를 일일이 '빨간 펜'으로 평가하여 소책자로 만들어 수강생 전부에게 나누어 주고 전부 꼼꼼하게 평가 내용을 읽어 주었다.  

 

 

※ 한현우 기자님이 1차 수업 후 수강생에게 독서 숙제를 내어준 책이다. 2차 수업에서 독서평에 대해 토론을 하였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 내 평생에 이런 교육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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